노트북 마우스 추천 가성비와 저소음 모두 만족한 로지텍 M331

노트북을 이용해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마우스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무실과 카페를 오가며 노트북으로 문서 작업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하다 보니 성능보다는 소음이나 무게, 그리고 가격대처럼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되는 요소들을 더 중요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공간에서는 클릭 소음이 반복될수록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고, 휴대용으로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니기에 무게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고심 끝에 선택한 제품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로지텍 M331 저소음 마우스입니다.

가격도 2만 원대에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성비와 휴대성, 실사용 만족감까지 겸비한 제품이니 노트북 마우스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 참고하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구성품

사이즈 및 디자인

휴대성

그립 및 클릭감

성능

마치며

Logitech M331

구성품

먼저 제품의 구성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성은 전반적으로 심플한 편으로 저소음 마우스 본체와 무선 수신기, AA 배터리 1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신기와 배터리는 마우스 바닥면에 동봉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고, 배터리는 출고 시 방전을 막기 위해 절연 필름이 끼워진 상태라 제거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및 디자인

로지텍 M331의 크기는 68 x 105 x 38mm로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휴대용 마우스들은 보통 납작한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디자인은 휴대하긴 편해도 장시간 사용 시 손에 힘이 들어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반면 소개 드리는 제품의 경우 등 부분이 완만하게 올라와 있는 구조라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받쳐주어 휴대성과 사용감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디자인입니다.

전반적으로 로지텍 특유의 심플하고 무난한 스타일로 불필요한 요소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고, 컬러는 블랙, 그레이, 레드 세 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휴대성

로지텍 M331은 등이 완만하게 올라와 있는 구조라 무게감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 측정을 해보면 76g으로 외형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납작한 휴대용 제품들과 달리 손을 받쳐주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무게 부담이 크지 않아 노트북과 함께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았습니다.

물론 매직 마우스나, 페블 마우스처럼 극한의 휴대성을 위해 납작하게 설계된 제품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두께감이 있는 편이지만 휴대성과 함께 사용감까지 고려한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립감 & 클릭감

그립감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커브가 살아 있는 디자인에 측면에는 손과의 밀착감을 높여주는 패턴이 적용되어 있어,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그립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등이 올라와 있는 구조 덕분에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받쳐주어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처럼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손에 불필요한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클릭감은 로지텍의 Silent Touch 기술이 적용되어 클릭감은 유지하면서도 소음은 확실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실제로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사용해도 클릭 소리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저소음 마우스 M331의 클릭음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능

성능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로지텍 M331은 블루투스 연결은 지원하지 않으며,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USB 무선 수신기를 통한 연결 방식을 사용합니다. 수신기를 노트북이나 PC에 꽂기만 하면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인식되어,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안내하고 있는 무선 사용 범위는 최대 10m 수준으로 일반적인 사무 환경이나 노트북 작업용으로는 충분한 거리입니다. 안정성 역시 좋아 쓰면서 연결이 끊기거나 버벅거리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센서의 경우 고급 옵티컬 센서가 적용되어 커서 이동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편입니다.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처럼 반복적인 작업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여주었고, 패드가 없는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 위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원은 AA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조사 기준 약 1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방식인 점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외부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마우스의 경우 충전 시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치며

노트북 마우스 로지텍 M331을 약 한 달간 메인으로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특정 기능이 튀기보다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불편함을 줄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극한의 휴대성을 강조한 초슬림 제품이나 고성능을 앞세운 제품과는 방향이 다르지만, 무난한 성능에 저소음 클릭과 부담 없는 무게, 그리고 2만 원대에 구입 가능한 착한 가격대까지 고려하면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이 잦은 분들께 잘 어울리는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가성비 마우스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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